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헷갈리는 재활용, 일반쓰레기, 분리배출 종류 분류 (1차)

by trendofkorea 2025. 6. 28.

1강: 일반쓰레기에 절대 섞어버리면 안 되는 것 (재활용/분리배출 대상)

  • 음식물 쓰레기

    • 기준: 동물이 먹을 수 있는가 (사료, 퇴비화 기준).
    • 해당: 파인애플 껍데기, 귤껍질 등 부드러운 과일 껍질.
  • 택배 상자 및 포장재

    • 종이 박스: 테이프와 운송장을 완전히 제거한 후 폐지로 배출.
    • 종이 완충재: 폐지로 배출.
    • 뽁뽁이(에어캡): 비닐류로 배출.
    • 아이스팩 (물 타입): 내용물(물)은 하수구에 버리고, 포장재는 재질(종이, 비닐)에 따라 분리배출.
  • 플라스틱, 페트병, 유리병

    • 플라스틱 용기 (PP): 내용물을 깨끗이 헹군 후 플라스틱으로 배출.
    • 투명 페트병: 내용물을 비우고 헹군 뒤, 라벨을 제거하고 찌그러트려 뚜껑을 닫아 배출. (뚜껑은 재활용 공정에서 분리 가능)
    • 유리병: 내용물을 비우고 헹군 후 유리로 배출. (깨지지 않게 주의)
      • 재사용병 (소주병, 국산 맥주병): 판매점에 반환하여 보증금을 돌려받는 것이 가장 좋음.
  • 기타

    • 과자, 라면 봉지: 내용물을 비우고 비닐류로 배출.
    • 캔, 고철류: 내용물을 비우고 캔류(고철)로 배출. 플라스틱 뚜껑이 있는 경우 분리해서 배출.
    • 의류: 의류수거함에 배출하거나 아름다운가게 등 중고 매장에 기부.
    • 형광등: 깨지지 않게 주의하여 전용 수거함에 배출.
    • 건전지, 보조배터리: 전용 수거함에 배출. (보조배터리를 플라스틱으로 버리면 화재 위험이 있어 절대 안 됨)

2강: 재활용이 안되는 것 (일반쓰레기 배출 대상)

  • 음식물로 착각하기 쉬운 것

    • 뼈: 닭 뼈, 돼지 뼈 등 모든 동물 뼈. (사료로 만들 수 없음)
    • 조개 껍데기: 소라, 전복, 조개 등 모든 어패류 껍데기.
    • 고추장, 된장 등 장류: 염분이 많아 사료나 퇴비로 부적합.
  • 재활용 될 것 같지만 안되는 것

    • 오염된 스티로폼: 컵라면 용기, 색깔 있는 정육 트레이 등 음식물로 오염되거나 색이 들어간 스티로폼.
    • 택배 운송장: 접착 성분과 감열지(특수 종이)로 재활용 불가.
    • 영수증: 감열지로 재활용 불가.
    • 코팅된 종이컵: 이물질이 묻은 떡볶이 컵, 양면 코팅된 아이스 음료 컵 등.
    • 물티슈: 대부분 플라스틱 섬유(폴리에스터)로 만들어져 재활용 불가.
    • 칫솔, 볼펜, 빨대 등 작은 플라스틱: 너무 작아서 선별이 어려워 재활용되지 않음.
    • 깨진 유리: 위험하므로 신문지 등에 잘 싸서 종량제 봉투에 배출.
    • 내열유리, 크리스탈 유리, 거울: 일반 유리와 녹는 점이 달라 재활용 불가. 불연성 폐기물 마대에 버려야 함.
    • 생분해성 플라스틱: 현재 재활용 체계에서는 재활용되지 않음.
    • 조화 (인조 꽃): 재활용되지 않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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